광주·전남 지역사회 유아교육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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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7번 게시글
3-3. 회식 및 환담(사진기록)
작성일 : 2021-04-06     조회 : 332

안녕하십니까?

 

지난 4월 3일(토), 12:00~13:00, 금수장 호텔에서 한국유아교육학회 광주전남지회의 2021 학술집담회 & 제1차 정기 총회 이사회의가 열렸습니다.

 

참석인원은 모두 20명이었습니다. 

이사 15분, 초대 손님 2분(김영옥 초대회장, 김영희 전 송원대학교 교수님), 초청강연팀 3분(초청강연팀: 인양유치원 유유례원장님 및 교직원 2분).

 

코로나 이후로 움츠렸던 가슴을 쭈우욱~ 펴고 모처럼 함께 식사하고 환담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.

 

김영옥 초대회장님의 BTS 노랫말을 인용한 덕담은 우리 이사님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.

 

또한  전 송원대학교 김영희교수님께서 마련한 케잌을 커피숍에서 나눠 먹으며 이런저런 인생의 도움말을 경청하는 시간은 꿀맛이었습니다.

 

지난 3월 26일 홈페이지 개통식 후, 일주일 만에 또 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는데도 변함없이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신 이사님들께 감사 드립니다.

 

또한 마음만 함께하고 몸은 참석하지 못한 교수 및 원장 이사님들의 관심과 성원에도 감사를 드립니다.

 

2021년에도 한단계 한단계 조심스런 발걸음을 하면서 역동성을 가진 움직이는 학회의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  광주전남지회(한국유아교육학회)의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, 감사, 상임이사 임원진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.

 

회식 및 담소의 모습은 첨부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 

여기 마지막으로 김영옥 초대 회장님이 덕담으로 인용했던 BTS의 노랫말 한 부분을 여러분에게 들려주면서 3-1~3-3까지 2021 학술집담회 및 제1차 정기총회 사진기록 공지사항 게시를 마무리 하겠습니다.

 

- 한국유아교육학회 광주전남지회 -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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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 싶다

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

너희 사진을 보고 있어도

보고 싶다.

너무 야속한 시간

나는 우리가 밉다.

이젠 얼굴 한번 보는 것 조차

힘들어진 우리가 

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

8월에도 겨울이 와

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

홀로 남은 설국열차

니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

겨울을 끝내고파

그리움들이 눈처럼 내려야 봄날이 올까?

Friend

허공을 떠도는 작은 먼지처럼

날리는 눈이 나라면

조금 더 빨리 

네게 닿을 수 있을 텐데

눈꽃이 떨어져요

또 조금씩 멀어져요.

보고 싶다 보고 싶다

얼마나 기다려야 

또 몇 밤을 더 새워야

널 보게 될까 널 보게 될까

만나게 될까 만나게 될까

................계속  

 

 

 

 

 

 

첨부파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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